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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 양구(강원도) 김정수 기자] 27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레포츠 공원에서 ‘제11회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2018 양구배꼽축제'는 7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점이 위치한 양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생명, 자연, 상생을 주제로 배꼽 물난리WAR, 맨손으로 장어잡기, 배꼽 야영장 운영, 양구 명품수박 레크레리션 등 가족단위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체험행사와 G1공개방송, DJ페스타, 배꼽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사진 = 양구(강원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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