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애틀랜타 여행중~날씨가 우리 부부사랑 만큼 뜨겁네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인 류필립과 미국 애틀랜타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아틀란타 #살림남 친한형으로 출연했던 규호형과 필립미국 형 동생들이랑~~^^진짜더웠지만 날씨예술 ㅎ#셀카#셀스타그램#친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지난 7월 7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17살의 나이 차이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미나-류필립 커플은 지난 3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7월 7일 결혼식을 확정한 뒤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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