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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강타가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강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0907#22주년#19960907#20180907 #잡지사진 #귀척죄송"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데뷔 당시 잡지 표지 사진이고 영상은 데뷔 무렵의 것으로 보인다.
H.O.T.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14일 오후 6시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공식 공연 타이틀은 'Forever H.O.T.'이다.
이번 공연은 2001년 2월 2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이후 약 17년 만이다.
1996년 데뷔한 H.O.T.는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총 다섯 장의 정규 앨범 모두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당시 공식 팬클럽 'Club H.O.T.'는 10만 명이 넘는 규모를 자랑했다. 2001년 해체했다.
한편 'Forever H.O.T.' 티켓은 9월 7일 오후 8시 옥션티켓, yes24에서 오픈된다.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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