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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미국인 타일러가 뇌색남의 면모를 뽐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는 일본대표 6인의 브레인 군단이 등장했다.
각양각색의 스펙은 가진 일본대표들이 등장하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브레인군단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진 후 연이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자신을 소개했다. 타일러는 유창한 일본어를 쓰며 "저는 한국일은 아니지만 서울대학교를 다닌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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