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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을 발표한 그룹 워너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워너원은 수록곡 '술래'로 무대를 열었다. 멤버들은 잔잔하고 차분한 감성을 자랑하며 각양각색의 보컬 매력을 뽐냈다. 뒤이어 꾸며진 타이틀곡 '봄바람'에서는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봄바람'은 감성적인 멜로디 위에 입혀진 슬프지만 아름다운 스토리에 워너원 멤버 한 명 한 명의 진심이 담겨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빈, 샤이니 키, EXID, 위너 송민호, 뉴이스트W, 마마무, NCT127, 블랙핑크 제니, 워너원, 러블리즈,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네이처,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예비 아이돌들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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