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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연기자 설리가 20일 마지막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팝업스토어가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몰 내 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서 열린다.
설리는 앞서 두 차례 팝업스토어를 열고 모자와 립스틱, 화보집, 슬리퍼, 카메라 등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마지막 팝업스토어에서는 의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설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한정판 '진리 에디션 티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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