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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부가 금일 오후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오상진, 김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에 골인했고, 결혼 2년 6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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