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허훈(KT)과 김시래(LG)가 마이크를 차고 KBL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KBL 주관방송사 스포티비는 17일 "19일에 열릴 올스타전은 최초로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현장을 찾아가고, 양 팀 주장인 허훈과 김시래가 보이스 오브 KBL(Voice of KBL)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이 크게 강조됐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번 올스타전은 팬들과의 소통이 키포인트로 떠오른다. KBL 최초로 10개 구단 선수 전원이 올스타전에 총출동하는 등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TV에서 올스타전을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양 팀 주장이 직접 마이크를 착용한다. 올 시즌 보이스 오브 KBL(Voice of KBL)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올스타전에도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라고 덧붙였다.
KBL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3시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허훈과 김시래. 사진 = 스포티비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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