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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미국에서 티켓 판매에 돌입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예매사이트 판당고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티켓 판매 소식을 알렸다.
일부 팬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우려해 개봉 연기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대다수 영화팬들은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돼 예정대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되길 기원하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그래미 어워드 4관왕의 주인공이자 '007' 시리즈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인 빌리 아일리시가 부른 주제곡 'No Time To Die'의 음원과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4월 8일 한국 개봉.
[사진 = 판당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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