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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1위를 했다.
수호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자화상'으로 지코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수호는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은 "수호에게 트로피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여자)아이들 등이 컴백했다.
또한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디코이, FAVORITE, HYNN(박혜원), MCND, MY.st(마이스트), TOO(티오오), 강고은, 리아, 블랙식스(BLACK6IX), 스텔라장, 시그니처, 알렉사, 원어스(ONEUS), 최강창민, 홍은기,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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