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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승헌이 ‘나혼자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나혼자산다’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소감을 올렸다.
송승헌은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나혼자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들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밤 11시에 만나요”라고 했다.
그는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장도연, 한혜진과 환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송승헌이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24일 밤 11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송승헌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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