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발했더니 23개월"…김구라 子 그리, 꼬꼬마 시절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가수 그리가 훈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헤어스타일 변화로 한층 앳된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김구라와 함께 본명 김동현으로 활동했던 '꼬꼬마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깜찍 발랄함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그리는 "23살 이발했더니 23개월"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내 그는 댓글로 "내가 한 말 아니다. 누군가 그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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