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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방송인 추이융위안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중화권 다수의 매체들은 전 중국중앙(CC)TV 토크쇼 사회자인 추이융위안이 의식불명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추이융위안의 공식 SNS에는 "추이 선생님이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으로 현재 상태가 호전되어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추이융위안은 2018년 5월 중국의 톱 여배우인 판빙빙이 펑샤오강 감독의 영화 '휴대폰2'에 출연하면서 이중 계약서를 작성하고 탈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판빙빙은 한동안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았으며, 최대 8억9천만위안(한화 1437억여원) 가량의 세금과 벌금을 부과했다.
[사진 = AFPBBNEW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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