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탈신인급 실력으로 데뷔 무대 무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 '리본(Reborn)'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블랙 앤 그레이 의상에 하네스로 포인트를 줘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강렬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춤선과 표정 연기, 완벽한 강약 조절로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여기에 최근 '엔딩 왕자'로 떠오른 이진우가 강렬한 포즈로 엔딩을 장식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다.
고스트나인은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수록곡 '리본' 무대도 선보였다. 자로 잰 듯한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 멤버들의 엄청난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지난달 23일 가요계에 데뷔한 고스트나인은 탄탄한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운 색다른 콘셉트로 미국 유명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 등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