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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준열이 수험생을 응원했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딱 준비한 만큼만. 재수, 삼수, 편입 다 해본 내가 오늘도 나에게 그리고 친구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류준열은 뛰어난 농구실력을 뽐냈다.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라는 듯, 골을 모두 성공시켰다.
류준열은 최근 개인 사진전을 열어 사진작가로 데뷔했다. 환경운동가, 사진작가에 뛰어난 농구실력까지 다양한 재능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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