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매출에 큰 타격을 맞아 근심을 앓고 있다. 최근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반면 분식창업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은 오히려 매출이 상승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얌샘김밥은 김밥과 떡볶이 등 분식 메뉴 외에도 식사메뉴와 계절메뉴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가맹점의 경우 배달매출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비해 오히려 매출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달매출 덕에 1억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코로나19 여파에도 꾸준한 창업문의로 12월까지 오픈이 마감되었으며, 최근 230호점을 돌파했다"며 매출 상승의 주역으로 다양한 메뉴구성과 함께 강화된 배달 포장 서비스를 꼽았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인해 폐점율이 높은 타 브랜드와 달리 얌샘김밥은 안정적인 본사 운영 시스템과 배달시스템을 최적화하여 폐업이 적고 오픈이 많은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비용을 50% 할인하는 반값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얌샘김밥 분식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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