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식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외식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신규점 오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네가 꾸준하게 신규점을 오픈할 수 있었던 것은 김가네의 꼼꼼한 관리시스템과 다양한 창업혜택 덕분이다.
올 연말까지 업종변경 시 서울·경기지역에 한해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오픈 후에도 매출 활성화, 매장 운영 안정화를 위해 꼼꼼한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가네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26년의 장수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대중성 높은 분식메뉴, 다양한 창업혜택 그리고 꼼꼼한 관리시스템까지 창업에 꼭 필요한 삼박자를 갖춰 안정성을 높였기 때문에 코로나에도 신규점 오픈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한편, 김가네는 6년 연속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