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치어리더 김맑음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결혼한 치어리더 김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맑음은 남해 한 풀빌라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맑음은 2011년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KIA 타이거즈, 원주 동부(농구), 한국전력 빅스톰(배구), 안양 KGG인삼공사(농구) 등에 소속돼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8년 7월에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데뷔곡 '가즈아'를 발매했고, TV조선 '내일을 미스트롯'에 참가해 1차 예선에 통과하기도 했다.
[사진 = 김맑음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