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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이 심장 질환을 앓았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 김혜정의 집을 찾은 정은숙은 "몸은 괜찮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정은 "부정맥이 있어가지고 한 번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어. 그때가 2006년도인가? 딱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그 다음에 기억이 안 나. 그리고 눈을 떠보니까 어디인지 모르겠는 거야"라고 아찔했던 기억을 꺼냈다.
이어 "그래가지고 부정맥으로 한 거의 3년 가까이 통원 치료 받았거든"이라고 털어놓은 후 "건강이 최고야"라고 당부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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