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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꽃미소가 똑닮은 김빈우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어린이집에서 율이 돌사진이 필요하다 해서 오랜만에 찾아본 돌 앨범 속 우리는 참 많이 어려 보이고 풋풋해 보인다. 율이도 나도 남편도 모든 게 첫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저렇게 꼬꼬맹이었던 우리 아가가 글씨를 쓰기 시작하고 김밥을 혼자 싸서 먹는다. 야무지게 고기도 넣고 야채도 넣고"라며 "이게 뭐라고 매 순간이 감격스러움"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원이는 뱃속에"라며 "너무 사랑해. 내 딸 전율, 내 아들 전원, 내 사랑들.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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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율이 돌사진이 필요하다해서
오랜만에 찾아본 돌앨범속 우리는
참 많이 어려보이고 풋풋해 보인다
율이도 나도 남편도
#모든게첫경험
저렇게 꼬꼬맹이였던 울 아가가
글씨를 쓰기시작하고 .
김밥을 혼자 싸서 먹는다 .
-야무지게 고기도 넣고 야채도 넣고
이게 뭐라고 매 순간이 감격스러움 ❤️
#원이는뱃속에
#가족사진
#너무사랑해
#내딸전율
#내아들전원
#내사랑들
#추억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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