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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과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음식점에서 우주 군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는 엄마와 달리, 우주 군은 마스크를 쓴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우주는 이걸 찍는지 모른다. 아들 몰래 몰카. 아들 얼굴 옆선 예술인데?"라며 "50일 뒤면 군대 가는 아들~~ 많이 컸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간 참 빠르다. 군대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응원한다", "우주 군 잘 다녀와요", "벌써 그렇게 컸나요. 조심히 잘 다녀오길" 등 응원 댓글을 썼다.
[사진 = 조혜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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