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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90년대부터 00년대까지 농구 붐을 일으킨 전설의 만화 '슬램덩크'가 26년 만에 돌아온다.
'슬램덩크'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의 2022년 가을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신작 영화의 감독과 각본은 원작자인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맡는다.
이러한 발표와 함께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프로모션 비디오에는 원을 이루고 있는 쇼호쿠 고교(한국판에서는 북산고) 농구부의 모습이 담겨 원작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슬램덩크'는 지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된 농구 만화다. 국내에도 만화와 애니메이션 형태로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 = 토에이 애니메이션 유튜브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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