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득녀' KT 조중근 퓨처스 타격코치 "기쁘고 행복, 책임감 갖겠다"
2021-09-14 15:41:03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T 위즈 조중근 퓨처스 타격 코치가 득녀했다.
KT는 "퓨처스 타격 코치 조중근이 14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소재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으며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조중근 코치는 “우선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준 아내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도 잘 이끌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KT 위즈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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