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는 21일 18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의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14일 11시부터 시작한다.
KB 스타즈는 12일 "시즌 첫 홈 경기인 21일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으로 판매한다. KB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7일 전 오전 11시다. 또한, 찐팬 패키지 구매자는 티켓 예매 개시 1시간 전에 우선적으로 예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는 "KB 스타즈의 홈 경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에 한해 경기장 수용 인원의 제한 없이 100% 입장 가능하다. 또한 미접종자도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을 받은 자와 미취학 아동(1세~7세)도 입장 가능하며, PCR검사 및 백신 접종이 불가한 자는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았다면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연고지 학생들의 집단 감염 위험성으로 18세 이하 학생의 경우에는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PCR검사 음성 확인자에 한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KB는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B 스타즈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 관전을 기대한 팬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B, 홈개막전 14일부터 입장권 판매. 사진 = K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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