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강성훈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34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플랜테이션 코스와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에서 번갈아 진행한다. 참가한 선수들은 양 코스에서 두 라운드씩 소화한다. 강성훈은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1라운드를 소화했다. 6번홀과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8~11번홀, 14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10언더파 60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시사이드 코스에서 1라운드를 소화했다. 맥켄지 휴즈(캐나다), 스캇 스탈링스, 잭 존슨, 체즈 르비어(이상 미국)가 9언더파로 공동 2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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