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5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고스트나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손준형은 "컴백 때가 되면 어김없이 항상 똑같이 떨린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라며 발매 소감을 전했다.
데뷔 이래 3개월의 간격을 두고 컴백했던 고스트나인. 이번 앨범은 최초로 5개월이 소요됐다. 이에 대해 이우진은 "기존에 못 보여드렸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오랜 기간 준비를 하게 됐다"며 "저희만의 루틴을 깨면서 좀 더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는 'NOW' 시리즈를 통해 '지금(NOW)의 여정'을 전하는 고스트나인의 마지막 메시지다. 타이틀곡 '컨트롤(Control)'은 마치 지휘를 하는 듯한 비유를 사용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슬픔, 후회 등은 잠시 넣어두고 나에게 오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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