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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 임신 중인 가수 이지혜(41)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미니(우리둘째)의 앞모습이라는데 아무리봐도 부엉이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의 문제겠지ㅋㅋ왜 이렇게 우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d-day30 #한달남았어 #미니야보고싶다 #임신9개월 #한번도얼굴을제대로보여준적이없는아기 #선생님도노력한컷 #파이널컷"이라고 덧붙이며 출산을 앞둔 설렘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벌써 9개월인가요? 참 시간 빠르네요.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 등의 반응.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44) 씨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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