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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겨울 싫은데 퍼는 좋아해서 겨울 좋아하는 걸로"라며 "싫어하는 게 많은 삶보다 좋아하는 게 많은 삶이 훨씬 더 풍부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내년에는 저와 친하지 않은 깻잎과 와사비에 한걸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자 쓰니 따뜻해서 기분이 더 좋아짐. 오빠 나 예뻐?"라며 이지훈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사진을 공유하며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저 바라보면 ㅇㅃㅇ(예뻐요)"라는 현명한 답변을 남겼다. 여전한 부부애를 드러내며 깨볶는 신혼 일상을 공유한 두 사람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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