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튜디오 와플, 개그맨 이용진이 또 한 번 날것의 웃음을 예고했다. 래퍼 뱃사공, 유튜버 풍자, 곽튜브까지 합류해 무근본 B급 토론 예능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을 선보인다.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은 이용진·뱃사공·풍자·곽튜브의 무근본 B급 토론 예능으로, 날것의 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키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터키즈 온 더 블럭'은 MC 이용진의 프리한 길바닥 토크쇼로, 누적 조회수 약 8,000만 뷰(2월 14일 기준)를 자랑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이번 신규 예능에는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남다른 입담과 솔직함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 반응을 모은 출연진이 한데 모였다. 래퍼 뱃사공, 유튜버 풍자, 곽튜브가 바로 그 주인공.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마이너 감성과 과감한 토크로 사랑받았던 이들이 이용진과 함께 본격 토론 예능에 뛰어든 것.
이들 네 사람은 SNS에서 화제됐던 다양한 논제들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 리얼한 경험담과 솔직한 생각을 곁들여 양보 없는 논쟁을 펼칠 전망. 오늘(15일) 첫 공개될 1회는 깻잎 논쟁, 여사친·남사친, 결혼 전 동거 등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토론 주제들로 구성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조합만으로도 재미를 보장하는 이용진·뱃사공·풍자·곽튜브의 자유로운 뜨거운 맛 토크는 15일 오후 6시 스튜디오 와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 와플]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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