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25일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96포인트(1.06%) 오른 2676.76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852억원, 1220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930억원을 순매수했다. 721 종목이 상승했고, 168개가 하락했다. 신풍제약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77포인트, 2.92% 상승한 872.98로 장을 마쳤다.
로보로보, 한일네트웍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160개가 상승했고, 1263개 종목이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29억원, 80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4226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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