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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의 셀카가 담겼다. 김혜수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 김혜수다.
한편 김혜주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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