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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홍지윤이 '생쇼'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지윤은 31일 허경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철이와 미애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환이와 윤이”라며 새로운 시도와 케미를 예고,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위해 모였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레트로 분위기를 연출한 허경환과 홍지윤의 유쾌한 퍼포먼스는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생쇼’ 시즌 2에는 허경환, 홍지윤을 비롯해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김선근 등이 출연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생쇼’ 시즌 1을 통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이런 가운데 이번 ‘생쇼’ 시즌 2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토크와 명곡 퍼레이드를 보여준다.
한편, ‘더 트롯쇼 특집 생SHOW’는 설 연휴 기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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