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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와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6일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작고 소중한 나의 코미디언, 나의 안식처, 내사랑 답치 큰언니랑 올해로 20번째 함께 맞는 내 생파 끄읕!!!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35번째 생일을 맞은 강민경은 멤버 이해리와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귀여운 생일 모자를 쓰고 이해리와 나란히 앉아 피자를 먹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해리가 손가락 하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그의 앞에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박스 2개가 놓여있다. 올해 생일 강민경으로부터 샤넬 가방을 생일선물로 받았던 이해리는 강민경을 위해 디올에서 선물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어플을 이용해 찍은 코믹한 영상도 공개해 시선을 끈다. 특히 대머리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강민경, 이해리는 현재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진행을 맡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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