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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며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임지연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Nha Tr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베트남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청량한 수영장 배경에 완벽한 몸매가 돋보였다. 임지연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운동을 하셔서 그런 건지 타고난 건지 참 아름답다" "좋은 휴가 보내세요" "이렇게 보니까 또 시골 소녀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배우 이도현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4월부터 공식적으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임지연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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