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메가MGC커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노티드 도넛 2종 콜라보 성공에 이어 이번에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케이크 ‘옐로우 스마일 케이크’를 활용한 콜라보 홀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와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크림을 조합해 누구나 좋아할 맛을 구현했다. 노티드의 상징인 귀여운 ‘스마일리’ 캐릭터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격은 1만원대로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고품질의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가MGC커피 자사 앱에서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거나, 매장 키오스크와 포스에서 직접 주문하면 된다. 픽업일 기준 최소 이틀 전에 예약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도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는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이나 노티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6월 노티드 도넛 협업 상품이 빠르게 품절된 만큼 현장 결제의 경우 사전에 매장 재고를 확인 후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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