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관광상권 및 공간 비즈니스 브랜드 피봇(CCBS)이 ‘지역 상권 맛집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매장 오픈 협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오픈하는 곳은 부산의 야키토리 매장 ‘백탄’이다.
피봇은 다년간의 고객 경험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첫 메뉴가 고객에 인도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컨설팅했으며 특히 접시는 3D프린터를 통해 디자인하여 오직 ‘백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피봇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위해 부산 광안리 상권에서 중심이 되는 지역의 공간 임차를 시작으로 고객 동선을 고려한 디자인, 콘셉트(음향, 조명 등)을 수행하여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광상권을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을 모아 팝업부터 실제 매장 오픈까지 로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피봇은 부산 광안리를 소재로 운휴 공간 및 인근 관광상권을 연계한 팝업 행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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