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반열에 오른 위하준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SBS는 22일 "위하준이 오는 24일 9시 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ㅗㄴ래 실력과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위하준은 평소 꼭 출연하고 싶었던 예능으로 ‘미우새’를 꼽으며 본인뿐 아니라 어머니의 최애 프로그램임을 밝혔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이참에 NEW 아들로 출연하라”라며 적극적으로 섭외를 시도했고, 위하준 역시 시원하게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해 ‘미우새’ 합류 가능성에 이목 집중됐다.
위하준은 母벤져스를 향해 즉석에서 플러팅 멘트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까지 불러 보이며 ‘맘심’을 제대로 져격했다. 종국 母가 위하준을 향해 돌연 팬심을 고백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위하준은 반전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며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평소 조용한 성격이지만 연애할 때만큼은 참지 않고 마음을 표현하는 ‘직진남’이 된다는 위하준은 “꽂히면 무조건 마음을 표현한다.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성에게 차인 적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위하준은 ‘이성에게 차였을 때 하는 나만의 행동’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하준의 특별한 매력은 24일 일요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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