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블로그지수 조회사이트 블덱스를 이끌고 있는 전문팀들이 요식업 마케팅 대행사 ‘인별마케팅’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별마케팅은 블로그 로직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블로그 마케팅을 최적으로 수행해 매달 80만 명이 찾고 있는 ‘블덱스’의 주체들이 그간 축척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요식업체 최적화된 마케팅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요식업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하나의 SNS 플랫폼만이 아닌, 틱톡과 유튜브, 네이버클립까지 현존하는 모든 SNS 플랫폼을 동시다발로 운영하며 노출량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요식업 매장의 성장을 지원한다.
인별마케팅 관계자는 "그동안 블덱스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마케팅을 하며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까지 상승할 정도로 성과를 보여드리고 고객 매장의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별마케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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