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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유병재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유병재는 17일 개인 계정에 연말에 칭찬받구 싶어서여 #생리대기부 #지파운데이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천만 원을 후원했다.
네티즌은 “꾸준한 기부라 칭찬 받아 마땅하다”, “이런 남자 어떻게 싫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는 6년간 지파운데이션에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러브캐처4'에 출연했던 이유정과 열애 중이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유정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당시 그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하다가, 이렇게"라며 이유정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유정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러브캐처 4' 출연자로 송혜교, 한소희 등 미모의 연예인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 차이가 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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