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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유태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비트닉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태오의 부친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유태오는 아내 니키리와 내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며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불참하게 될 듯하다"고 밝혔다.
당초 유태오는 29일 열리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편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헤어질 결심', '패스트 라이브즈',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출연했다. 2006년 11세 연상의 사진작가 니키 리와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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