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20년 전 발레복이 아직도 '찰떡'…170cm 50kg의 위엄

발레리나 윤혜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완벽한 발레복 핏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년은 됐나보네.. 발레단서 입던 내 페이보릿 레오타드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발레리나 윤혜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윤혜진은 핑크빛 발레복을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윤혜진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후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윤혜진은 음악에 맞춰 우아한 춤사위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몸짓이 시선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사람 맞아요?", "진짜 멋져요", "대단해요 자기관리 최고"라며 감탄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한 후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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