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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휘가 ‘핑계고’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우수상은 제 인생에 없을줄 알았는데..계원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너무 힘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그는 핑계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울음을 참지 못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동휘는 "이 일을 하면서 최우수상 노미네이트 된 건 처음이다. 올 한해 어려운 일도 많고 기분 좋은 일도 많았는데 이렇게 상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시상식에는 차승원, 임수정, 박신혜, 이동욱, 양세찬, 이정하, 이동휘, 조혜련, 유병재, 김동현, 별, 키, 다비치(이해리·강민경),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송지효, 권유리, 지석진, 이광수, 장윤주 등이 자리했다.
이 가운데 대상 후보로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이 호명됐고, 수상자는 황정민이었다. 18만 여의 구독자 투표 가운데 9만 5621표, 50.7%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한 대상이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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