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과 문화예술 부문 등에서 지속가능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 결과 제약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6회 연속 획득하고 서울시로부터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표창 받는 등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지역사회 상생∙보건의료 발전∙문화예술 기여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민관협력 상생복지사업 △임직원 자원봉사 △헌혈 캠페인 △보건의료 시상식 △사회공헌 콘서트 등 CS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김경숙 한미사이언스 브랜드본부장은 “한미사이언스는 자발성, 지속성, 진정성 세 가지 철학을 중심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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