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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수현, 안보현, 변우석이 우월한 비주얼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AAA 2024'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 변우석, 안보현 블랙 앤 화이트 수트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변우석과 188cm의 안보현 사이에 있는 김수현은 독보적인 귀여움과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세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변우석이 배우 김혜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김혜윤은 나란히 서서 완벽한 블랙룩으로 조화를 이루며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화제작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수현, 안보현, 변우석은 모두 'AAA 2024'에서 나란히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수현은 '올해의 배우', 'AAA 베스트 아티스트', 'AAA 핫 트렌드', 'AAA 패뷸러스'까지 총 4관왕을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변우석은 'AAA 인기상',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OST상', '올해의 남우주연상'까지 무려 6관왕에 오르며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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