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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팝핀현준이 개인 극장에서 '오징어 게임2'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2' 개인 극장에서 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성수동 건물 지하의 개인 극장에서 '오징어 게임2'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팝핀현준은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성수동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다 끝났다. 건물을 산지는 한 10년 됐다"며 "건물은 되게 오래전에 샀고, 그 산 건물을 다시 지은 지는 4년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지하에는 개인 극장이 있고, 1층 미팅룸, 2층은 댄스 연습실, 4층에는 라운지가 있다고.
팝핍현준은 지난 2022년 한 방송에서 억대 외제차 6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해마다 내는 보험료에 대해 "나이도 많고, 무사고라서 보험료가 싼 편"이라며 "1년에 1500만 원 정도 든다"고 이야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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