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팻버닝비타플러스를 개발한 전문가 강경희 대표가 파워플레이트 전문 PT센터 ‘리셋핏’ 본점을 강남구 도곡에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리셋핏 측은 “리셋핏은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인들의 근손실 방지를 위해 개발된 최첨단 운동 기구를 활용한 전문 PT센터로, 핵심 운동 시스템인 파워플레이트는 초당 25~50회의 3차원 진동을 통해 전신 근육의 약 97%를 동시에 자극하며, 일반 운동 대비 2배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초대사량 증가로 지속적인 칼로리 소모를 일으키면서, 체지방 분해 촉진, 근력 강화 및 근육량 증가를 돕는다. 아울러 관절 부담은 최소화한 저충격 운동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리셋핏은 ‘파워플레이트’의 국제 공인 트레이너들과 함께 ▲건강관리 프로그램 ▲체형 교정 프로그램 ▲바디프로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경희 리셋핏 대표는 “30년간 수많은 회원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은 운동은 과학적이면서 효율적이어야 하며, 무엇보다 지속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최신 파워플레이트 장비와 프라이빗한 운동 공간을 갖춘 리셋핏을 통해 새로운 운동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리셋핏은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무료 체험 기회부터 인바디 무료 측정, 웰컴키트 증정 그리고 신규 회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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