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로이킴이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킴은 4일 "마땅히 감사할 일들이 참 많았던 2024 였습니다"며 "제 노래가 사랑 가득한 곳에서 울려 퍼지고, 위로가 필요한 곳에 잠시만 이라도 평안을 줄 수 있음에, 더 많은 분들과 직접 눈을 마주보며 저의 이야기를 부를 수 있음에 한없이 감사했던 작년을 뒤로 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다가온 2025, 부디 꼭 건강해 주세요. 흔들리지 않고 제 자리에서 제 할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