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개월 딸 119타고 응급실行 "마음 찢어지다 못해 칼로 도려내는 거 같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랄랄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밤새 열나고 119 부르고 진짜 마음이 찢어지다 못해 칼로 도려내는 거 같더라. 진짜 제발 아프지 마. 독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열꽃이 핀 딸과 근심이 가득 찬 자신의 모습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랄랄은 잠시 후 "이제 멀쩡"이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 아프지 마", "금방 괜찮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아가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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