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8일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그저께 뒷동산"이라며 "누가 저렇게 귀여운 눈사람을 만들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나온 모습. 류이서는 고양이 모양의 눈사람 곁에 앉아 미소를 짓거나 수염을 만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류이서는 반려견의 목줄을 양손에 쥐고 밝게 웃고 있다. 빨간색 트레이닝 바지에 아이보리색 니트, 털 모자를 착용한 류이서는 편안하고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눈 속의 선녀 언니", "웃는 게 정말 예쁘다", "언니는 빨간 바지도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일하던 중 2020년 전진과 결혼하며 퇴사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