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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의 부인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루 쿠마가이는 미용기구를 이용해 열심히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2013년 10월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인터뷰에서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내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고 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계 모델 겸 배우로 드라마 '9-1-1', '하이웨이 31: 미스 유어 러브', '인트라퍼스널',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등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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